The One That Got Away (2018)

하나의 공통점에 이끌려 함께 모인 세 여인. 알렉산드라 레이 "알렉스" 마칼린탈-일러스터(로비 포)는 케이블 방송사 직원이다. 그녀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명랑한 사람이다. 달린 "달시" 시부얀-산도발(맥스 콜린스)은 직설적이고 의지가 강한 개인 전문 트레이너다. 지독할 정도로 자립심이 강하지만 자기 형제에게는 믿음직한 기둥 같은 존재다. 소피아 엘리자베스 "조" 벨라케즈-마칼린탈(리안 라모스)은 수영복 디자이너이자 소셜미디어 유명인이다. 부유한 가문에서 온 그녀는 고급 아파트에 살며 근심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우연히 만난 세 여인은 자신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모두 언젠가 윌리엄 도미닉 "리암" 일러스터(데니스 트릴로)라는 잘생긴 사업가와 사귄 적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 세 여인은 새로이 알게 된 이 정보로 무엇을 할까? “더 원 댓 갓 어웨이”는 마크 시캇 델라 크루즈와 라도 페루가 연출한 2018년 필리핀 로맨틱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