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독 보기 - 스트리밍, 구매, 대여
현재 wavve, Watcha 에서 "더 독" 스트리밍 서비스 중입니다. 또한 wavve, Naver Store 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중이며 wavve, Naver Store 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10029
연령 등급
CC
HD
15+
102min
구독
7,900₩/월
CC
HD
15+
102min
구독
7,900₩/월
CC
HD
15+
102min
대여
1,400₩
CC
HD
15+
102min
대여
2,500₩
CC
HD
15+
102min
구매
5,500₩
CC
HD
15+
102min
구매
6,500₩
찾으시는 작품이 없나요?
이용가능 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뭔가 잘못됐나요?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현재 wavve, Watcha 에서 "더 독" 스트리밍 서비스 중입니다. 또한 wavve, Naver Store 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중이며 wavve, Naver Store 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싸워라! 죽여라! 이겨라! 어두운 지하 창고. 흔들리는 눈빛, 구부정한 어깨, 암울한 표정, 주춤거리는 발걸음의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다. 그의 목엔 금속의 차가운 족쇄가 채어져 있고 그의 옆엔 냉소적인 웃음을 띤 흰 양복을 입은 남자가 서있다.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가 속삭이는 한마디! “KILL HIM” 그리고 그가 하고있는 목의 족쇄를 풀어준다. 순간 초점 없던 그의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혀를 내두를 만큼 빠른 몸놀림과 힘 앞에 상대편 남자들은 하나 둘 쓰러져 간다. 인간이 아닌 투견으로 사육되어진 남자… DANNY 그에겐 기억도, 감정도, 사고도 허락치 않는다! 그의 이름은 대니(이연걸). 그는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 바트(밥호스킨스)에 의해 길러졌다. 그가 바트에게 배운 것이라고는 명령에 복종하며 시키는 대로 싸우고 죽이는 일 뿐. 차가운 쇠창살 안에 개처럼 키워진 대니에게는 지난 날의 기억도, 인간의 감정도, 사고도 없다. 강아지에게 달려드는 성난 투견처럼 먹이를 향해 몸을 날리는 것만이 오직 그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