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으로 보기 - 스트리밍, 구매, 대여
현재 wavve, Watcha 에서 "포화 속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중입니다. 또한 Naver Store 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중이며 Naver Store 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664
CC
HD
120min
구독
7,900₩/월
CC
HD
120min
구독
7,900₩/월
CC
HD
120min
대여
1,400₩
CC
HD
120min
구매
3,500₩
찾으시는 작품이 없나요?
이용가능 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뭔가 잘못됐나요?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현재 wavve, Watcha 에서 "포화 속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중입니다. 또한 Naver Store 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중이며 Naver Store 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건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게되자,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