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 시즌 1 (2019)

평범한 사람들이 지루한 일상을 뒤로 하고 차가운 강물을 건너고 가파른 산골짜기를 오르며 식량, 물, 피신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들은 오로지 단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오지 생존 전문가들의 조언에만 의지해야 한다. 구출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울창한 산골짜기에서 끝까지 버티며 얼음처럼 차가운 강물을 건너고 가파른 절벽을 기어올라야 한다. 이들이 무사히 문명 사회로 돌아오는 건 온전히 야생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달려 있다. 생존 기술이 풍부한 이 전문가들은 멀리 떨어진 비밀 장소에 본부를 두고 이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