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 놈의 사랑 - 시즌 1 (2005)

오늘 그들의 사랑은 운명이 된다.뭐 대단한 것은 아니더라도 복구와 은석,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찌든 삶에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자신의 삶과 사랑이 작지만 위대하다는 사실과우리의 신산한 현실에도 까무러치게 행복한 판타지가 숨어있다는 것을알려주고 싶다.그리고 아주 소박하게..사랑한는 사람들게에 새삼스럽게사랑한다는 말 한번 던지는 용기가 생겼으면 한다.이 죽일 놈의 사랑.. 고것 땜에 내가 산다..그래 너 땜에 내가 산다 라고나 지금 너에게 간다나 지금 너에게 간다.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데, 내가 사랑해야만 하는 사람은 네가 아닌데..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이 불가항력의 사랑은너에게 가라한다. - 복구나 지금, 너에게 간다.내 인생을 끝도 없는 벼랑으로 밀어 넣은 너에게 간다.죽이고 싶도록 미운 너이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에게 간다. -은석